2019 활동성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과 피해자 민사소송 활동을 이어갔고, 가해자의 현장 복귀를 모니터링하고 저항하는 주체들(계원예대 등)과 적극적으로 연대했습니다. 연이은 예술검열(아이치트리엔날레 검열사태 등) 사태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문화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사회적 공론화에 힘썼습니다.

다양하고 공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문화의 관점에서 게임콘텐츠와 게임이용을 재해석하는 여러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멜론 저작권료 횡령사건, JTBC 저작권료 편취사건 등으로 드러난 음악산업 불공정 관행에 맞서 연대모임을 구성해 발빠르게 대응했습니다.

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재범 성폭력사건으로 촉발된 체육계 미투운동과 적극 연대하고,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 활동에 참여해 제도 변화에 힘썼습니다. 또한 스포츠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 인권 관련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메달보다 인권’ 캠페인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도시 커먼즈 운동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경의선공유지를 거점 삼아 다양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경의선공유지 내 ‘연구자의 집’ 설립에 협력하고 시민공대위를 구성해 철도부지 공유화의 필요성을 공론화했습니다. 또한 시민,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커먼즈 운동의 실천적 모델을 모색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기술과 미디어가 
기존의 문화 · 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깊게 
연구하고 문화운동의 확장을 탐색했습니다

테크노미디어문화 연속포럼을 통해 IT플랫폼의 등장에 따른 문화산업 구조와 노동환경의 변화(플랫폼노동)를 담론화했고, 진행과정에서 현장 주체들과 활발하게 협업했습니다.

대안적인 시민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거점을 확대하고, 생활문화 지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존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더해 서울로 7017 재생사업을 신규 수탁해 시민들과의 접점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전국순회 생활문화 연속포럼을 통해 생활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초지역 생활문화 지원환경의 개선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문화정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사례조사를 
확대하고, 연구역량과 외부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

문화분야 중장기 비전과 핵심비전 연구, 서울시 공공조성 시설 운영실태 및 활성화 연구, 서울시 지역문화생태계 활성화 기초연구,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동향 연구 등 정책연구 프로젝트를 크게 늘리고, 새로운 문화연구자들을 발굴하고 협업을 활성화했습니다. 또한 공유연구공간은 다양한 세미나와 강좌를 운영하면서 안정화되었습니다. 

문화와 예술로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활동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콜텍공대위, 故김용균추모위 등에 연대하면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콜텍은 4,464일만에 노사합의를 이끌어냈고, 그 과정에서 뮤지션들과 함께 라이브 에이드(Live Aid)와 콜텍 본사 앞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예술행동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창립 20주년 사업을 통해 
새로운 10년의 운동비전을 세웠습니다

여러 차례의 내부 워크숍을 통해 향후 운동비전을 담은 <문화사회 실현을 위한 2019 선언> 초안을 만들고, 의제별 전문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또한 창립 20주년 맞이 홈커밍데이, 기념포럼, 기념행사, 기금마련전 등의 행사를 통해 문화연대 운동에 대한  내외부의 연대와 지지를 확인했습니다.